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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육아 앤 라이프

초등학생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 선택 가이드 : KLC7031 네파키즈 책가방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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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아이에게 어떤 책가방을 사줘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초등학생 책가방은 단순한 가방의 기능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함께 실제로 제가 네파키즈에서 출시한 새학기 책가방을 구입한 후기까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학년 책가방
저학년 책가방

 

초등학생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5가지 요소

 

1. 책가방 무게는 가벼운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라도 교과서와 필기구를 비롯한 준비물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방이 무거우면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600~800g 정도의 가벼운 책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우리 아이의 몸에 편안한 책가방인가

초등학생 저학년 책가방은 아이들의 성장에 연관된 척추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바 쿠션감이 있는 어깨끈과 허리 스트랩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책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주고, 오래 메고 있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초등학생 책가방 추천
초등학생 책가방 추천

3. 디자인과 색상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책가방을 매일 사용하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유행을 타는 디자인보다는, 아이가 몇 년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수납공간은 충분한가

초등학생 저학년 학생이라 하더라도 책 외에 필통, 물통 등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과 분리된 수납공간이 있는 책가방이 편리합니다. 특히 물통이나 우산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방수 및 내구성은 좋은가

비 오는 날에도 가방 속 책과 물건들이 젖지 않도록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가방을 거칠게 다룰 경우도 있으므로 튼튼한 지퍼와 내구성이 좋은 원단인지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네파키즈 책가방
네파키즈 책가방

네파키즈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 구입 후기

아이가 좋아하는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을 찾기 위해 근처에 있는 NC 백화점 신구로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입점하고 있어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 제품을 직접 보고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참을 한참 둘러본 후 아이의 최종선택은 네파키즈에서 출시된 KLC7031 모델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 선택 시 고려할 요소들이 잘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책가방 무게 : 가방이 가벼워서 초등학생 저학년이 메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2. 편안한 착용감 : 어깨 끈과 등판 쿠션이 폭신해도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을 것 같았습니다. 
  3. 디자인 및 색상 : 아이와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의 행복감 및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 수납공간 : 여러 개의 포켓이 있고 가방의 공간도 예전에 쓰던 책가방보다 넉넉했습니다. 
  5. 방수기능 : 폴리에스터 소재의 재질로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직접 선택한 KLC7031 제품이었기에 만족도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도 부모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LC7031 초등학생 새학기 저학년 책가방의 아쉬움 점

새학기 책가방에 대한 부분은 만족스러웠지만 함께 제공되는 신발주머니 형태의 보조가방의 색상이 검은색이라는 점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엔 이런 부분도 선택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KLC7031 가격 : 111,200원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은 가격적인 측면인 것 같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책가방 가운데 가격은 꽤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를 위한 선택인데 피할 수 없는 선택이겠죠?

 

Written by 지니의 육아 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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