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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맛집탐방

평택 송탄 샐러드앤가든 : 신선한 샐러드콤보와 건강한 점심 한끼,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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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중관리와 몸 건강을 위한 점심메뉴 찾아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평택 송탄 쪽에 나왔다가 주변에 있는 샐러드 맛집을 검색해 보다 샐러드앤가든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택 샐러드 맛집
평택 샐러드 맛집

 

가성비 좋은 샐러드맛집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이와 걸맞게 새로운 샐러드 음식점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샐러드앤가든은 아직 전국에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에 방문해 본 결과 가성비와 제공되는 서비스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샐러드앤가든 평택송탄점
샐러드앤가든 평택송탄점

샐러드앤가든 메뉴 및 매장 분위기

이곳 샐러드앤가든에서는 샐러드와 포케, 요거트를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콤보메뉴가 있어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 세트메뉴 : 포케콤보, 샐러드콤보, 샐러드세트, 포케세트
  • 샐러드 : 가든 콤 샐러드, 수비드 닭가슴살(닭다리살)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베이컨 머시룸 샐러드, 훈제요리 샐러드,
    연어 샐러드, 매콤 새우 샐러드, 우삼겹 샐러드, 불고기 샐러드,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
  • 포케 : 수비드 닭가슴살(닭다리살) 포케, 베이컨 머쉬룸 포케, 훈제오리(연어), 그릴드 목살 포케 등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평택 혼밥 맛집
평택 혼밥 맛집

샐러드콤보 점심메뉴 가격 및 솔직 후기

제가 주문한 샐러드콤보는 가든 콤 샐러드를 기본으로 앤가드(시그니처) 드레싱과 음료(아메리카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토핑 추가 및 다른 음료로 변경 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가든 콥 샐러드는 샐러드야채믹스를 기반으로 블랙올리브, 옥수수콘, 방물토마토, 계락, 그래놀라로 기본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앤가드 드레싱의 경우 오리엔탈 기반의 익숙하면서도 맛있게 샐러드의 풍미와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수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곳 평택 송탄점에서만 가능한 것인지는 몰라도 샐러드와 함께 스프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샐러드콤보 가격 : 12,900원 (단품으로 주문 시 샐러드와 포케 메뉴 모두 1만 원 초반대에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콤보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천 원 추가 시 아메리카노와 함께 샐러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앤가든 메뉴
샐러드앤가든 메뉴

샐러드와 포케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샐러드앤가든 평택송탄점 테이블 위에는 샐러드와 포케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평소 드레싱을 한 번에 부어서 먹곤 했는데 간단하지만 방법을 달리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1. 본인의 취향에 맞는 드레싱을 선택합니다. 
  2. 입맛에 맞게 드레싱을 조금씩 넣어서 섞어 주세요. (한 번에 다 넣을 경우 드레싱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토핑을 드레싱에 찍어서 즐겨보세요. (재료 본연의 맛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앤가든 접근성 및 주차

건물 주변에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긴 하지만 점심시간의 경우 차량이 많아서 주차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주변 주거지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했지만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송탄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나, 도보로는 2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앤가든 평택송탄점에 대한 총평

가성비 좋은 건강식단, 다이어트식단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 샐러드 매장과 비교하였을 때 수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주차공간 및 접근성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몸이 가벼워지는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었던 곳이라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었습니다. 

 

 

Written by 지니의 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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